우리나라 미래 축구를 빛낼 최고의 유망주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으로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 CF 유소년 후베닐A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귀엽다;;)
이강인은 2007년 KBS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입니다.
이 시절 같은 또래와는 남다른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7살의 어린나이지만 축구 천재로 불리게 되며, 축구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바르사 3인방. 사진출저 : 연합뉴스
우리나라 현 최고 유망주라 할수있는
백승호나 이승우는 13살때부터 축구천재로 언급되었는데
이상인은 그 보다 훨씬 어린 7살때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는 에르헨티나의 메시와 마라도나.
반면에 아쉬운점은 전 국가대표 유상철 선수말로는
이상인은 기술적으로는 이미 어린시기에 갖춰져있으나,
메시나 마라도나와같이 엄청난 스피드부분에서는 다소 아쉽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유일한 보완점은 맞지만 스피드가 약점이라 말할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보완점을 살려서 메시나 마라도나같이 엄청난 스피드를 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강인은 슛돌이 방송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됩니다.
이후 축구실력을 키워나가 유소년 축구감독의 소개로 스페인으로 넘어가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비야레알과 발렌시아 등의 입단테스를 받게 됩니다.
그중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으로 2011년에 입단하게 됩니다.
입단 후 각종 대회에서 MPV로 선정되기도 하며,
특히 2013년에 '블루 BBVA 대회'에 참가해 득점왕을 차지하고 베스트7에도 선정됩니다.
이골을 본 당시 토트넘선수 로베르토 솔다도가
자신의 SNS에서 이강인을 극찬해 화재가 되기도 합니다.
이강인의 엄청난 활약으로 인해
유럽 빅클럽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등이
이강인 영입을 위한 러브콜을 보냈으나, 소속팀인 발렌시아는
이상인의 가족에게 스페인에서의 생활비 전액지원 약속을하여
2013년에 6년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물론 이후에도..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등등
빅클럽의 이강인 영입의사가 끊임없이 나오는중이며,
최근 2월에는 레알마드리드와 계약 협상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사진출저 : 이미지하단 주소
그러나~ 힘든협상끝에 이강인은 맨씨티,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을 뒤로한채
원 소속팀 발렌시아와 2019년 6월까지 2년계약을 체결합니다.
올해 2017년 6월에는 후베닐A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강인이 이대로 잘 성장만 순조롭게 한다면,
2018~2019시즌 만17세의 나이로 발렌시아B팀에 뛰게 될것이란
기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중 하나인 이강인.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